[TV속 영화관]인권 사각지대 교도소 내부를 생생하게 파헤친 ‘영원한 명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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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EBS1 15일 오후 1시 10분)

인권의 사각지대인 교도소 내부를 생생하게 파헤친 탈옥 영화다. 촉망받던 은행 부지점장 앤디(팀 로빈스)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받아 쇼생크 감옥에 수감된다. 앤디는 교도소에서 모든 물건을 구해주는 레드(모건 프리먼)와 친해지며 교도소 생활에 적응해가지만 악질 재소자들에게 봉변을 당한다. 앤디는 간수장의 세금 면제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소장의 검은돈까지 관리하는 위치에 오른다.
#추석 연휴#특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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