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 韓 팬들에 “300만 돌파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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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8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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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SNS 캡처 © 뉴스1
드웨인 존슨 SNS 캡처 © 뉴스1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한국 팬들을 향한 3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드웨인 존슨은 28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영상을 올리며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달했다. 그는 “300만을 넘어선 건 정말 놀랍고, 영화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신기록을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어로 “300만”에 도전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 열풍에 대한 감사 인사와 놀라움을 전했다. 또 아직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 사람들을 향해 “(극장으로) 어서 홉쇼”라고 덧붙이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센스가 담긴 멘트를 전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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