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기생충’, 5일 만에 손익분기점 넘었다…400만 돌파 눈앞
뉴스1
업데이트
2019-06-04 10:36
2019년 6월 4일 10시 36분
입력
2019-06-04 10:29
2019년 6월 4일 10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생충’ 포스터 © 뉴스1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개봉 닷새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3일 하루 38만 245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74만 9373명이다.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생충’의 손익분기점은 370만명이다. 192개국에 선판매된 수익을 감안한 수치다.
앞서 ‘기생충’은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 3일 만에 200만,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7번째 장편 영화로 지난달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 중 지금까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괴물’이다.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에 따르면 ‘괴물’은 1301만 97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 영화 7위에 올라가 있다.
파죽지세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기생충’이 과연 13년 전 ‘괴물’의 흥행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2살 이전 스마트폰 사용, 우울증·비만 위험 높아진다”
6·3대선, 5060 투표율 높고 20대男 낮아
[속보]日 아오모리현 앞바다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