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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신혜, 일본 팬들 만났다…도쿄 ‘천사의 목소리’ 미팅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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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15:10
2019년 5월 17일 15시 10분
입력
2019-05-17 15:10
2019년 5월 17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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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신혜(29)가 아시아투어 팬미팅에 나섰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11일 일본 도쿄 야마노 홀에서 ‘보이스 오브 에인절(Voice of Angel)’ 팬미팅을 마쳤다.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내레이션을 재연했고, 이 드라마 OST ‘아임 히어(I’m here)를 불렀다. 한국 인기가요에 맞춰 춤을 췄으며, 다양한 노래를 메들리로 선보였다.
이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추후 일정은 논의 중이다.
박신혜는 2013년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했다.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에 기부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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