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수분은 남기고 모공속 노폐물만 싹∼

아모레퍼시픽은 2014년부터 미세먼지의 피부 유해성에 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해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안티폴루션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유해환경과 그로 인한 다양한 피부 변화를 연구하고,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연구·개발한 마이크로 ‘미셀라’ 기술이 적용됐다. 모공의 100분의 1 사이즈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를 적용해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히 세정하고, 피부에 수분은 남겨주는 뺄 건 빼고 남길 건 남기는 제대로 된 딥 클렌징 라인이다.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라인 2종은 전국 대형마트와 아리따움 및 아모레퍼시픽몰, 쿠팡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아이오페는 일상 속 피부에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UV쉴드 선 안티폴루션 SPF 50+ PA++’를 3월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과 미세먼지로터 피부를 보호하고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함으로써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 매장, 아리따움몰,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날 수 있다.

라네즈 화이트 듀 라인에서 선보이는 ‘화이트 듀 톤업 플루이드’는 자연 유래 삼백초 추출물이 함유된 톤업 로션이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까지 더해 일상생활 속 8가지 피부 고민을 복합적으로 케어한다. 이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숍(충무로점, 가로수길점)과 아리따움몰,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