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11일 연속 1위·62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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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3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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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 뉴스1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 뉴스1
영화 ‘극한직업’이 누적 관객 620만 명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개봉 11일째인 전날 1889개 스크린에서 1만 135번 상영돼 96만 237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623만 3994명이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누적 관객 700만 돌파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극한직업’은 범죄조직을 소탕하려는 ‘마약반’ 형사들이 잠복근무를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출연한다.

한편 ‘극한직업’은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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