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분위기 좋은 한 파티하우스에서 모임의 주최자인 이나영이 커피를 들고 등장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나영은 황금비율 모카골드를 좋아하는 황정민에게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를, 안재홍에게는 단맛을 줄여 깔끔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를, 아이유에게는 설탕 대신 라떼 크림을 넣어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의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를 각각 건네준다. 각자의 취향에 딱 맞는 맥심 모카골드 덕에 모두들 기분 좋게 커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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