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서는 지난 10월 31일과 이달 1일 일자리 박람회인 ‘2018 리스타트 잡페어’가 열렸고 JYP는 1일 이곳에 채용 부스를 설치했다. 이는 JYP와 엠넷이 함께 하는 ‘NO 스펙 JYP 입사 프로젝트’인 ‘슈퍼 인턴’에 참여할 인재 후보군들을 미리 만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슈퍼 인턴’은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중 하나인 JYP에서 일할 새 인재 발굴 선발 프로그램이다. 나이, 성별, 학력, 경력 등에 제한이 없고 JYP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열정과 비전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슈퍼 인턴’에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엠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락은 지원자가 작성한 SWOT분석만을 기준으로 한다. ‘슈퍼 인턴’은 오는 12월 말 엠넷을 통해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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