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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개인을 이렇게 말살해도 되나? 거의 조직적 움직임”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2 15:41
2018년 10월 22일 15시 41분
입력
2018-10-22 15:39
2018년 10월 22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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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공지영(55)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21일 페이스북에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한 개인으로 한계가 있다. 아침부터 ‘자살하라’, ‘절필하라’ 메시지들이 쏟아진다”고 적었다.
“한 개인을 이렇게 말살들 해도 되는 건가? 이건 거의 조직적 움직임”이라고 썼다. 악의적인 글을 남긴 네티즌의 글도 캡처해 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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