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 손오공이 추석을 맞아 ‘슈퍼마켓 바비 플레이세트’와 ‘바비의 이층 핑크 하우스’(사진)를 출시했다.
슈퍼마켓 바비 플레이세트는 실제 슈퍼마켓을 연상케하는 상품 진열대, 쇼핑 카트, 계산대, 20가지의 쇼핑 물품 등이 소품으로 구성했다. 또 바비의 이층 핑크 하우스는 바비가 사는 핑크빛 테마의 이층집으로 테라스, 부엌, 화장실, 침실로 나눠져 있으며, 가구뿐 아니라 식기 등 13개 이상 소품이 들어있다.
손오공 측은 “매년 새로운 구성의 바비 제품들은 아이들이 직접 공간을 배치하고 원하는 대로 꾸미며 역할 놀이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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