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겨울올림픽 방한용품]마운티아, 보온성-활동성 모두 갖춘 헤비다운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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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의 ‘비타구스다운재킷’은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원단에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헤비다운 재킷이다. 거위솜털 80%, 거위깃털 20% 비율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높다. 생활방수와 투습 기능이 있는 2겹 소재를 사용해 눈과 비가 잦은 겨울철에 제격이다. 후드에는 라쿤 털 장식으로 스타일을 더했고 가슴 부분에는 지퍼 포켓을 적용해 수납이 편리하다.

여성용의 경우 라인을 살린 롱 기장 형태로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여성미를 강조했다. 특히 사선 형태의 퀼팅을 적용해 입었을 때 슬림한 핏이 돋보인다.

‘유니구스다운재킷’은 목까지 올라오는 변형된 옷깃을 적용했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볼륨감과 함께 보온성을 높이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로 멋을 더했다. 여성스러운 곡선 퀼팅을 적용해 충전재에서 오는 볼륨감에도 입었을 때 부해 보이지 않는 것도 특징. 별도의 후드가 없는 대신 옷깃으로 보온성을 더했고 깔끔한 스타일로 모자나 머플러 등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브라운 한 가지다.

깔끔한 외관에 트렌디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남성용 ‘토론토 다운재킷’도 있다. 오리솜털 80%, 오리깃털 20% 비율로 만들어졌다. 후드는 내장형으로 부착돼 있어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지퍼 안에 넣어 하이넥 구조로 입을 수 있다.

패션과 보온을 함께 신경 쓴다면 ‘낭트캡’이 좋다. 야구모자 형태의 낭트캡은 니트 소재를 사용한 겨울용 캡이다. 모자 안쪽에는 데오쿨 밴드를 적용해 땀을 빨리 흡수하고 발산시킨다. 항균, 소취 기능도 갖춰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
#마운티아#보온성#헤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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