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12월, 다채로운 특급호텔 레스토랑 & 카페 프로모션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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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부오네 페스테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연말 위켄드 브런치를 선보인다. 시푸드 스테이션, 디저트 섹션 등으로 뷔페가 차려지며 4가지 미니 요리와 메인 요리가 테이블로 제공된다. 커피, 차와 함께 웰컴 드링크와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12월 2일∼ 2018년 1월 1일 주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홀리데이 원더아워


로비 라운지에 30가지 요리로 구성된 세미 뷔페와 무제한 와인, 맥주가 준비돼 연말 파티 하기에 좋다. 메뉴는 삼겹살 바비큐, 굴소스 누들볶음, 새우 커리, 불고기 버거 등 1년 동안 가장 인기를 모은 음식들로 엄선했다.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15종과 생맥주 4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월∼토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6∼9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크리스마스 피스트

12월 한달간 뷔페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송년 모임에 적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선한 전복, 새우, 초밥과 회를 비롯해 로즈메리 향의 양갈비구이, 칠면조구이를 곁들인 샐러드, 시나몬 향의 사과 파이 등이 차려진다. 12월 23∼25일과 30, 31일은 그릴에 구운 로브스터와 대게, 소프트크랩 튀김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영국 전통 크리스마스 디너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322 소월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12월 24, 25일 영국 전통 크리스마스 디너를 선보인다. 7가지 코스로 푸아그라 테린, 로브스터를 이용한 전채요리, 메로 파필로트, 시나몬 셔벗 순으로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는 칠면조 콩피요리와 쇠고기 안심 구이 중 선택 가능하다. 식사의 마무리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디저트다. 31일에는 6코스 디너가 준비된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회양 요리 특선

중식당 타이판에서 중국 4대 요리로 꼽히는 강소성의 회양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회양 요리의 대가인 싱가폴 그랜드 콥손 워터프런트 호텔의 마스터 셰프 치쯔하이가 참기름소스를 곁들인 굴 요리, 왕새우 요리, 상해식 볶음밥, 회양식 생선 튀김 요리 등을 차려낸다.

12월 7∼22일.

캔싱턴호텔 여의도 해피아워

14층에 위치한 더뷰 라운지에서 커다란 창을 통해 한강과 도심 야경을 감상하며 뷔페식 메뉴와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뷔페는 신선한 채소와 샐러드, 닭꼬치, 감자튀김, 소시지, 모둠 튀김 등 6∼7가지 메뉴가 차려진다.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이 준비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오후 6∼9시.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특급호텔#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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