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편안하고 세련된 격자무늬 글렌체크 재킷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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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이어

125년 역사의 프랑스 남성 브랜드 ‘브로이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품위를 잃지 않는 편안함을 기반으로 세련된 글렌 체크 재킷을 출시한다. 작은 격자 무늬가 모여 큰 격자 무늬를 띠는 글렌 체크는 전통적인 체크 패턴 중 하나로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했던 영국의 윈저 공(에드워드 8세)이 글렌 체크 슈트를 입으면서 유명해진 체크 패턴이다. 이 세련되고 격식 있는 체크 패턴을 활용한 브로이어의 재킷은 패턴 고유의 클래식한 느낌에 가벼운 소재감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리넨 소재에 코튼을 혼방해 신사다운 실루엣을 유지하고 안감이 없기 때문에 여름까지 가볍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블루와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브로이어 글렌 체크 재킷은 셔츠와 치노 팬츠 등 심플한 아이템들과 매치하기를 추천한다. 핑크 컬러나 블루 또는 화이트 등 밝고 경쾌한 컬러의 셔츠를 고를 것을 추천한다. 슈즈는 무난한 베이지 컬러의 로퍼를 선택한다면 당신의 주중과 주말 모두 점잖고 세련된 신사의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마음까지 여유로운 주말에는 재킷 위에 가벼운 코튼 소재의 스웨터를 걸쳐 지적이면서 캐주얼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브로이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번 시즌 상품 한정으로 10% 할인에 추가로 10%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들을 위해 슈트 또는 재킷 구매 시 셔츠를 증정한다. 또 특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 장갑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4월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브로이어#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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