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화장품’ 떴다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개코의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새롬이 소동공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열린 ‘롬앤틱 할로윈’행사에서 메이크업 강의와 성형 메이크업 팁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롬앤

롬앤 브랜드,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김태욱 대표가 뷰티 크리에이터 민새롬과 런칭한 화장품브랜드 ‘롬앤’이 롯데백화점에 입점하면서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롬앤은 최근 소동공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매장을 오픈하고 ‘롬앤틱 할로윈’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민새롬의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강의, 성형 메이크업 팁 등의 이벤트로 진행됐다.

롬앤은 앞으로 한혜진, 장윤주, 송경아, 안재현 등의 모델이 속한 에이전시 에스팀과 손잡고 편집샵 ‘믹샵 바이 에스팀’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고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롬앤은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개코의 오픈스튜디오’로 유명한 뷰티 크리에이터 민새롬이 김태욱 대표와 손을 잡고 출범한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