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선택III 미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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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1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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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그랜드케니언
- 천혜의 대자연과 화려한 도시의 낭만 가득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1위 그랜드케니언_사진출처 모두투어]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1위 그랜드케니언_사진출처 모두투어]

10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되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벌써부터 여행 마니아들의 기분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나 여행박람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모두의 선택’에서 마카오, 필리핀과 더불어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화려한 도시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미국 서부 지역이 관람객의 흥미를 자극할 최고의 다크호스 지역으로 꼽히고 있어 화재다.

잠들지 않는 도시 라스베이거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1위 그랜드캐니언, 세계 최대의 항구도시 샌프란시스코 등 미 서부는 하나도 놓칠 곳이 없는 관광의 보고다.

[미서부 라스베이거스_사진출처 모두투어]
[미서부 라스베이거스_사진출처 모두투어]
지구의 가장 원초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그랜드캐니언, 자이언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등 미서부 3대 캐니언과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휘황찬란한 불빛으로 가득한 도시 라스베이거스는 그 자체로 흥분된다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 중에서 1위를 차지한 그랜드 케니언은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압도당할 정도의 웅장함이 과히 장관을 이룬다.

미서부 제일 도시인 로스앤젤레스는 할리우드의 상징답게 전 세계 수많은 영화배우들의 손도장이 찍혀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유니버설스튜디오와 유명 영화를 주제로 구성된 테마파크로 해마다 7,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유명한 요세미티국립공원에서는 오픈에어트램을 타고 대자연속을 만끽 할 수 있어 힐링을 찾는 여행객들에겐 최고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화려함의 상징이자 잠들지 않는 도시라 불리는 라스베이거스는 미서부 일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각 나라의 특징을 테마로 한 고급 호텔과 카지노가 즐비하고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낭만, 자유, 대자연이 공존하는 미서부의 매력을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실감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등으로 실제 미서부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느껴보자.
[미서부 샌프란시스코 금문교_사진출처 모두투어]
[미서부 샌프란시스코 금문교_사진출처 모두투어]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2016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초정장을 다운받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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