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화장품 ‘탄(THANN)’, 시소 리바이탈라이징 페이스 마스크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8월 8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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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탄(TAHNN)’에서 선보인 ‘시소 리바이탈라이징 페이스 마스크’.
사진=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탄(TAHNN)’에서 선보인 ‘시소 리바이탈라이징 페이스 마스크’.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탄(THANN)’은 휴가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소 리바이탈라이징 페이스 마스크’를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된 ‘시소 리바이탈라이징 페이스 마스크’는 변화가 심한 여름철 날씨에 지친 피부나 휴가 후 손상된 피부에 진정·미백효과를 제공한다. 에센스와 파우더로 구성된 ‘시소 리바이탈라이징 페이스 마스크’는 포도, 뽕나무 뿌리, 자몽, 시소 추출물 등 천연 원료만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 사용방법은 특별하면서도 매우 간단하다. 에센스와 파우더를 혼합해 팩이 마사지 크림상태가 되면 얼굴에 도포한 후 10~15분 이후 팩이 고무처럼 반건조되면 떼어내면 된다. 에센스에 함유된 트레할로오스와 차조기 추출물이 피부에 촉촉함과 탄력을 선사하고, 파우더에 함유된 원료가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고무처럼 반 건조되는 모델링 팩 형태이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적인 영양을 제공할 수 있다. 일반적인 팩과 달리 거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쉽게 제거돼 편리하다. 이후 토너, 페이셜 세럼, 시소 인버전 크림 순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탄’ 관계자는 “여름철 손상된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기미와 주근깨 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천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시소 리바이탈라이징 페이스 마스크를 이용하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탄’은 태국에서 런칭된 스킨케어 브랜드로 국내에는 2012년 정식 론칭했다. ‘쌀겨’ 오일을 주원료로 해 항산화와 재생, 보습 기능을 강조한 친환경 화장품을 주로 취급한다.

한편, 해당 제품은 롯데면세점 본점, 신세계 면세점 본점, 롯데 잠실 에비뉴엘 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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