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지컬]예매 필수품 ‘인터파크 서버시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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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Tip!

인기 있는 공연 티켓 판매를 앞두고 인터넷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항상 ‘시계’가 1위에 오른다.

공연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 서버의 시간을 초 단위까지 알려주는 인터넷 사이트(time.navyism.com) ‘인터파크 서버시계’가 그 주인공이다.

공연족들에게는 예매 성공을 위한 필수품처럼 돼 인기 공연의 티켓 오픈 때마다 접속이 폭주한다. 2008년 컴퓨터 프로그래머 신동규 씨가 사이트별 서버 시간을 알려주는 홈페이지에서 출발한 이 시계의 사이트 운영 원리는 간단하다. 웹브라우저상에는 표시되지 않지만 서버는 현재 서버가 갖고 있는 시간 정보를 함께 보내주는데 그 시간을 이용자들이 보기 편하게 가공해 표시하는 방식이다.
#인터파크 서버시계#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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