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 최고의 봄철 관광지로 구채구 추천
- 조기예약할인 및 미니그룹할인 등 풍부한 이벤트 진행
티벳 전통 소수민족인 ‘장족’이 사는 9개의 마을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구채구는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국가 차원의 관리를 받고 있는 관광지로 오늘날까지도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순수함이 매력인 관광지다. ‘구채구의 물을 보고 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화려한 물감을 푼듯한 물은 구채구를 대표한다. 국내 대표여행기업 (주)모두투어네트워크가 구채구와 주변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 수정구 구채구 입구에서 낙일랑 폭포까지 이어지는 구역인 수정구는 구채구에서 가장 많은 해자가 위치한 곳 이다. 거대한 화분 모양의 분경탄, 갈대의 바다와 같이 고요한 노위해, 호수에 비친 노을의 모습이 한 송이의 불꽃같은 화화해 그리고 용이 물속에서 꿈틀거리는 듯한 와령해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다.
▼ 일측구 약 18km 거리에 보석 같은 볼 거리를 선사하는 일측구에는 구채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꼽히는 경해, 바위에 부딪혀 떨어질 때 물방울이 진주알 같다고 해서 붙혀진 진주탄 폭포, 햇빛에 비취는 물빛이 공작의 깃털처럼 아름다운 색채를 빛낸다는 오화해 등이 있습니다.
▼ 측사구와 구채구 풍경구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는 측사구와는 17km넓이의 바다와 같은 호수인 장해와, 호수 규모 중 가장 작은 호수이지만 품고 있는 빛깔은 제일이라 불리는 오채지까지 .그리고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설산의 풍격 등 다채로운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황룡 하늘을 품은 듯한 3400여개 연못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황룡은 해발3500m에 위치해 있다. 황룡의 이름은 그 모습이 마치 용이 길게 뻗어 누워 있는 모습같다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환상적인 5가지 색채를 빛내는 황룡의 진정한 매력의 오채지를 비롯한 황룡동, 황룡사 등의 볼 거리로 가득하다.
▼성도 예로부터 ‘천부지도’라 불리는 성도는, 다양한 전통공예품과 문화유산,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자원으로 가득 찬 도시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석불인 낙산대불, 유비가 안치되어 있는 무후사와 삼국시대 거리를 재현해 놓은 듯한 금리거리 등 대표 관광지도 다양하다. 또한 중국의 스코트로 알려진 판다의 고향이기도 하다.
▼구채구 여행의 최적기 봄 2015년 모두투어를 통해 구채구를 방문한 고객을 확인한 결과, 구채구 여행은 4월부터 급격하게 예약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월 대비 185% 증가한 수치였다. 흔히 말하는 성수기 인 것이다. 그 후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선선한 가을에 다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부터 5월까지 평균온도 17도로 관광하기 최적의 날씨뿐 만 아니라 경관 또한 이 시기에 절정 이른다. 가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지금 모두투어를 통해 물의 도시, 구채구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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