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알파고 5국 바둑 중계] 개발자 하사비스 “나 지금 손톱 물어뜯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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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5일 17시 20분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딥마인드 CEO. 동아일보DB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딥마인드 CEO. 동아일보DB
15일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팽팽한 마지막 승부를 겨루고 있는 가운데, 알파고를 만든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딥마인드 CEO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초조한 심경을 밝혔다.

하사비스는 이 9단과 알파고의 5국이 중반을 넘어선 오후 4시 트위터에 “알파고가 경기 초반 실수를 저질렀다”며 “알려져 있는 수인지 모르겠다”며 “지금 다시 회복하고 있다. 손톱을 물어뜯고 있는 중”이라고 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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