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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알파고 5국 바둑 중계] 개발자 하사비스 “나 지금 손톱 물어뜯는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5 19:26
2016년 3월 15일 19시 26분
입력
2016-03-15 17:20
2016년 3월 15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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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스 하사비스 구글딥마인드 CEO. 동아일보DB
15일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팽팽한 마지막 승부를 겨루고 있는 가운데, 알파고를 만든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딥마인드 CEO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초조한 심경을 밝혔다.
하사비스는 이 9단과 알파고의 5국이 중반을 넘어선 오후 4시 트위터에 “알파고가 경기 초반 실수를 저질렀다”며 “알려져 있는 수인지 모르겠다”며 “지금 다시 회복하고 있다. 손톱을 물어뜯고 있는 중”이라고 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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