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화이트데이에 받고싶은 로맨틱 주얼리 11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스타일러스 모델 배우 지창욱
스타일러스 모델 배우 지창욱

은근히 기다려지는 3월14일 화이트데이. 그에게 사랑의 고백과 함께 아름다운 주얼리를 선물받는다면 최고의 커플 기념일이 되지 않을까.


스타일러스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의미하는 남녀 커플링이 포인트인 목걸이. 여자 반지와 남자 반지가
연결된 디자인이 로맨틱한 느낌을 자아 낸다. 14K 핑크골드, 옐로 골드에다이아몬드 또는 큐빅으로 세팅이 가능하다.


까르띠에
까르띠에의 ‘C’ 로고 모양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은은한 광채를 더욱 극대화시켜준다.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두 가지가 있다.

아가타 파리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뜻이 담긴 ‘무한대(∞)’ 모양의 귀고리.
14K 골드 소재에 작은 크리스탈이 세팅돼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목걸이와 팔찌도 있다.

디디에두보
따뜻한 빛이 가득한 파리의 밤을 테마로 디자인된 목걸이.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인 에투왈 광장을 상징하는 X자 모양의 펜던트가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타사키
맑은 음색을 자아내는 피아노의 선율을 모티브로 만든 커플링. 벚꽃처럼 은은한 핑크 컬러의 18K SAKURAGOLDTM를 사용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중성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제이에스티나

‘달빛의 순수한 절경’을 표현한 링. 반달 모양의 천연 문스톤을 따라 유려하게 흐르는 곡선이 심플하면서도 모던함을 자아낸다.
커플링이며 여성용은 로즈 골드, 남성용은 화이트 골드 소재다.


골든듀
심플한 디자인에 화려한 광채를 발산하는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된 커플링. 링 안쪽에 ‘LOVE’라는 글자가 새겨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준다.


티파니앤코
소중한 추억을 이어주는 사랑의 매듭을 리본으로 표현했다.
비대칭으로 묶인 리본 디자인과 섬세하게 세팅된 라운드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반클리프 아펠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 장식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팔찌.
핑크 골드의 비즈 세팅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판도라
사랑의 환희를 상징하는 제비꽃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팔찌.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로즈 쿼츠 컬러 참이 러블리한 소녀 감성을 표현한다.


불가리
핑크·화이트·옐로 골드의 펜던트를 자유롭게 믹스매치한 목걸이. 불가리 고유의 대담함과 모던함이 돋보인다.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