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위한 행복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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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2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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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금조성, 봉사활동, 여행기부, 헌혈증기부등 다양한 나눔 실천
- 2016년에도 더욱 다양한 나눔 실천하는 여행기업으로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사진 왼쪽)이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사진 왼쪽)이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목), ㈜모두투어 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유니세프에 기금을 전달했다. 모두투어는 유니세프와 지난 2003년, 여행업계 최초로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금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1인당 천원을 기금으로 적립하는 '천원의 행복' 프로모션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알려졌다.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모두투어는 소외된 이웃은 물론 어려운 계층의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금조성은 물론 주변의 이웃들에게 여행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연탄나눔, 헌혈증기부, 복지원 봉사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5년을 마무리하며 모두투어가 올 한해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을 되짚어 본다.


▼남산원 봉사활동
모두투어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빨래, 환경정리, 원아 돌보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특히나, 겨울철 정리되지 못한 환경정화를 통해 원아들의 안전 및 성장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사랑의 체온 나눔
모두투어 서울 본사와 부산 지점에서 헌혈버스가 방문해 임직원들의 채혈 후 헌혈증을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연중 상시 운영되며 행사뿐만 아닌 평소에도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현혈증을 모아 단체에 기부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다문화가정 돕기 캠페인
구세군과 함께 다문화 가정 돕기 캠페인을 진행, 국내뿐 아니라, 해외 다문화가정 이웃들에게까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페스페인팅, 놀이체험 등의 다양한 레크레이션은 물론 기금모금을 동시에 진행해 참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모두투어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 나눔은 임직원들이 직접 땀흘리며 전하는 동계 대표나눔봉사활동으로 겨울철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모두투어의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외에도 모두투어는 보육원인 송죽원 봉사활동, 사랑의 모자뜨기, 나무심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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