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Leisure]수도권 명문 30여 골프장에서 그린피 면제 등 혜택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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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골프멤버십


골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골프장의 공급도 급격히 늘어나면서 골퍼들의 욕구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한때 재테크 수단으로까지 이용되던 회원권의 시세는 하락하고, 더 다양한 코스의 즐거움과 더 알찬 서비스, 그린피 절감 방법 등을 찾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찾는 골퍼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선진국형 골프멤버십 서비스는 트렌드를 넘어 대세가 되어가는 추세이다. 이러한 대세에 편승하여 여러 업체가 생겨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쉽게 신뢰하고 판단하기 어려운 실정. 실제로 경험 부족과 안정적인 서비스 구축의 실패로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알찬 서비스, 그린피 절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 서비스를 만족하면서 제공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상품을 선택할 때, 그동안 쌓아온 서비스의 신뢰와 경험, 대외적인 인지도가 바로미터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년 신뢰를 바탕으로 골퍼들과 함께 성장해온 다인레져에서 선보이고 있는 애니골프멤버십이 최근 가장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지난 20년간의 유수의 골프장 분양대행, BC카드, 롯데 제이티비 등의 골프 서비스 운영·관리 서비스 등의 축적된 노하우와 보유 회원들과의 철저한 약속 이행 등으로 타 업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는 타임의 예약이 아닌 자체 티타임을 미리 확보하여 안정적 부킹을 제공한다. 무기명 4인 주중 월 2회, 주말 월 1회, 입회 금액은 개인 2000만 원(부가가치세 별도)이며, 법인은 4000만원(부가가치세 별도)로 법인은 한정계좌 마감 중이다. 수도권 30여 골프장에서 무기명 4인이 이용하여 2년간 주중(50팀), 주말(30팀) 총 80팀의 부킹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총 15곳의 골프장에서는 4인 모두 주중 그린피 면제로 세금만으로 이용하고 주말은 세금 포함 5만 원의 그린피로 이용하도록 하였고, 용인권 추가 15곳 이상의 골프장은 주중, 주말 세금 포함 5만 원∼10만 원의 그린피로 4인 모두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문의 02-540-1480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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