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정명훈 지휘자 “서울시향 예술감독직 내려놓겠다” 선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8 15:07
2015년 8월 28일 15시 07분
입력
2015-08-28 15:04
2015년 8월 28일 15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파리=전승훈 특파원 raphy@donga.com
정명훈 지휘자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간 이끌어온 서울시향 예술감독직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정명훈 지휘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청중이 원한다면 이미 약속한 공연지휘는 계속하겠다”면서도 “서울시향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감독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지휘료는 서울시향의 발전과 유니세프 지원 같은 인도적 사업에 내놓겠다고 정명훈 지휘자는 말했다.
또한 정 지휘자는 박현정 전 대표의 서울시향 직원 막말 논란과 관련해 “직원의 인권문제다.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횡령도 오해다”면서 “10년간 서울시향을 키우려 노력했다”고 호소했다.
이에 서울시향 측은 “아직 계약 논의 중”이라면서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서울시향 예술고문으로 임용된 정 지휘자는 “서울시향을 아시아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예술계의 극찬을 받았다.
반면 고액 연봉 논란, 횡령 등의 시비도 잇따라 제기돼 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팔 아프게 벅벅 NO!” 창문 곰팡이, 2000원으로 박멸 [알쓸톡]
베틀가와 안동소주에 담긴 슬픈 ‘사랑과 영혼’[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