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돈까스클럽, 맛과 합리적 가격… 창업설명회 문전성시

유러피안 스타일의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 돈까스클럽(대표이사 이규석· www.tonkatsuclub.co.kr)이 22일 오전 11시 의정부 본사 3, 4층에서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동반 상생(相生)을 추구하고 있는 돈까스클럽은 이번 창업설명회에서 브랜드 경쟁력 소개, 시장 전망 및 트렌드 분석 등 바른 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어 양주 본점에서 다양한 메뉴를 시식하며 ‘맛에 반하고 가격에 놀라다’라는 돈까스클럽의 슬로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예비 창업자들에게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돈까스클럽은 3월부터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여왕의 꽃’ 여주인공 김성령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홍보활동을 통해 소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02년 브랜드를 론칭한 돈까스클럽은 업계 최초로 도심이 아닌 부도심과 교외의 대규모 점포로 출점하여, 경쟁우위를 통한 80여 개의 전 가맹점에서 ‘대박 점포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 브랜드이다.

주력 메뉴인 돈가스와 화덕피자뿐만 스파게티, 스테이크, 그리고 식사 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커피와 젤라토까지 5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이며 유아에서 실버층까지 폭 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원료육, 소스 등 핵심 원재료를 자체 공장을 통해 직접 생산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돈까스클럽 이규석 대표이사는 “돈까스클럽 최초로 개최한 이번 창업설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 점주님들과 예비 창업주분들의 높은 만족도를 위하여 동반 상생 전략을 끊임없이 고민하여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돈까스클럽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라면 누구나 문의 전화(1544-1778)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