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 9월 16∼20일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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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댄싱 카니발 당시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한 일본 수가 재즈댄스 스튜디오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사무국 제공
지난해 댄싱 카니발 당시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한 일본 수가 재즈댄스 스튜디오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사무국 제공
세계 각국의 춤이 강원 원주시에서 선보인다. 다음 달 16일부터 20일까지 막을 올리는 ‘2015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에선 국내 121개 팀과 러시아 태국 등 해외 23개 팀 1만2000여 명이 나라별 민속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매일 일산동 원일로, 따뚜공연장 일대에서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국립합창단은 원주시민합창단 1000여 명과 함께 18일 공연하고 가수 알리는 20일 따뚜공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 033-763-9402

김정은 기자 kim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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