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휴양지 해변에 딱 맞는 밝고 명랑한 서머 컬렉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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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바캉스]

강렬한 햇빛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떠나고 싶은 계절. 즐거운 여름휴가를 완벽하게 즐기려면 반드시 미용에 대해 챙겨야 한다. 자외선이나 소금기, 모래바람에 피부가 손상된다면 모처럼의 휴가가 악몽으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 아모레퍼시픽에서 제안하는 휴가시즌 안전한 제품들을 만나보자.

2015 헤라의 서머 컬렉션 ‘무아르’

헤라에서는 여름을 맞아 휴양지의 해변과 리조트를 모티브로 한정 출시된 밝고 명랑한 서머 컬렉션 ‘무아르’를 선보인다.

2015년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는 원 컬러 스카이블루 섀도로 포인트, 또는 색감은 거의 없지만 조약돌이 햇빛에 반사되는 듯한 광택감을 표현한 뒤, 립밤을 바른 듯 촉촉하고 유리알처럼 광택이 풍부한 글로스로 표현하는 것이다. 특히 살짝 혈색이 도는 내추럴한 입술과 애시드한 오렌지 립스틱이 강세이다.

헤라 ‘무아르 컬렉션’은 휴양지의 물결, 태양 빛의 반짝임을 콘셉트로 생활 속에 매여 있던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태양이 가득한 해변과 리조트에서 본능에 이끌려 자유를 만끽하는 여성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헤라의 2015 서머 컬렉션 ‘무아르’는 5가지 메이크업 제품을 밝고 명랑한 컬러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섀도와 블러셔를 한번에 담은 멀티플 크림과 스틱타입의 컬러밤 4종, 컬러 마스카라, 젤타입의 컬러 펜슬 라이너, 선명하고 눈부신 광택감을 가진 네일 2컬러로 구성되어 여름 메이크업에 더욱 제격이다.

다가오는 여름, 휴양지의 자유로움과 밝고 명랑한 컬러를 담은 헤라 서머 컬렉션 ‘무아르’에 주목하자.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era.co.kr)와 전화(080-023-5454)를 통해 문의 및 확인이 가능하다.

꼼꼼한 클렌징, 휴가여행의 완성

날씨만큼 자외선도 강렬해지고 있다. 이제는 자외선 차단제가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1년 내내 발라 주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지만, 강렬해지는 자외선을 막기 위해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고 물에 지워지지 않는 워터 프루프, 땀에 지워지지 않는 스웨트 프루프, 모래에 쓸려도 견디는 샌드 프루프 등 강력한 효과와 높은 차단지수의 제품을 많이 쓰게 된다. 보다 강력한 효과의 제품인 만큼 클렌징에도 꼼꼼히 신경 써야 피부에 남은 잔여물들이 모공을 막아 생기는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여름철 클렌징, 어떻게 해야 할까?

여름철에는 수시로 덧바르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사용하는데, 더운 날씨로 인해 모공이 확장되어 있어 피지의 양도 많아지고,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각질이 뒤엉켜 여름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스페셜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는 이러한 피부 상황을 스마트하게 해결해주고, 진화된 클렌징 효과를 볼 수 있어 단연 눈길을 끈다.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부드러운 피부결은 물론이고 탄력까지 개선하는 ‘클렌징 인핸서’는 피부 타입별 브러시 3종, 보디 딥 클렌징용 보디 브러시 1종, 넥&데콜테 라인 마사지를 위한 리프팅 마사저 1종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와 ‘퍼플 브러시’의 조합은 여름 클렌징의 기본인 모공과 각질 케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여름철 늘어난 모공과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손보다 섬세하게 세안을 도와주는 ‘클렌징 인핸서’는 피부 속 깊이 전달되는 130Hz에 이르는 음파가 거품을 고르게 퍼뜨리고 브러시가 좌우로 7∼20도 각도로 움직여 노폐물만 제거해 스마트한 여름 클렌징을 도와준다. 14만 개의 솔 끝을 하나하나 둥글게 처리해 자극에 민감한 여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모공과 주름, 피부 결 사이사이까지 딥 클렌징으로 마무리해 스킨케어 제품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완벽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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