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관광천국 제주에서 ‘힐링’에 투자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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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바라보며 느끼는 완전한 휴식
중국인 관광객 크게 늘어나면서 숙박시설 공급 부족
브랜드 프리미엄 갖춘 분양형 호텔 인기 급증
제주성산골든튤립호텔, 5월말 분양예정 투자자 관심 커

벌써 여름이 느껴지는 날씨가 시작됐다. 휴가철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 짧은 시간이라도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아무래도 외국으로 가기엔 여건상 어렵지는 않을까, 그래도 뭔가 이국적 체험이 필요한 것은 아니겠나. 이런 많은 생각들을 귀결시킬 수 있는 곳이 있다. 누구나 아는 관광천국 제주다.

이국적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국내 대표적 관광지 제주에 호텔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관광객은 날이 갈수록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숙박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수는 약 1227만 명으로 1000만 명 시대를 연 2013년(1085만 명)에 비해 13.1% 증가했고, 2008년경부터 매년 8% 이상씩 급증하고 있어 2020년에는 약 18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국인의 여행지로서뿐 아니라 세계적 관심을 얻고 있으며, 특히 중국인들의 관광은 가위 폭발적이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숙박시설 공급 부족

‘제주성산골든튤립호텔’의 전속모델 배우 김상중.
‘제주성산골든튤립호텔’의 전속모델 배우 김상중.
지난해 제주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의 비율도 내국인이 전년(851만 명) 대비 5% 증가한 894만 명이었던 반면 외국인은 전년(233만 명)보다 42.6%나 늘어난 332만 명이다. 특히,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유커는 2011년 57만여 명에서 2013년 181만여 명으로 2년 만에 3배로 급증했고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역시 중국인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하지만 중국인을 포함,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국내외 제주 관광객 수에 비해 숙박시설은 턱없이 모자란 실정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 하루 평균 객실 수요는 1만7561실에 달하는 데 비해 공급은 1만1362만여 실에 불과해 수요 초과로 인한 숙박시설 공급 부족의 문제가 가중되고 있다. 게다가 1만1362개의 객실 수는 호텔이 아닌 여관, 여인숙 등의 객실 수를 모두 합친 것이어서 고급 숙박시설을 원하는 관광객의 불만 또한 폭증하는 상황이다.

제주관광공사와 업계에서는 내년까지 약 4만5000개의 객실이 필요하다고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급증세인 외국인 관광객들은 호텔 선호도가 높아 호텔을 찾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전한 투자처 성산일출봉 골든튤립 호텔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제주도 분양형 호텔이 투자 1순위로 부각되고 있으며 실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연간 300만 명이 찾는 성산일출봉 일대는 섭지코지, 우도, 성산항,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풍부한 관광인프라를 자랑하는 최고의 관광명소인 데다 숙박시설 노후화로 신규 호텔 분양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더할 나위 없는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 성산일출봉 인근에 투자자의 구미를 당길 세계적인 명품 호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329-1 일대에 들어서는 ‘제주성산골든튤립호텔’이다.

지하 2층, 지상 9층, 총 252실 규모이며, 분양면적은 투자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소비자 선호도도 높은 35.17∼76.84m²의 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3면 바다 조망에 전 객실 테라스 설

성산일출봉 앞에 위치하여 성산일출봉 조망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해돋이와 섭지코지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우도, 동쪽으로는 성산일출봉이 듬직하게 서있고 남쪽엔 섭지코지와 신양해수욕장이 위치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전 객실의 90% 이상이 3면 바다조망권을 보장하며, 제주에서 유일하게 전 객실에 3.84㎡의 폭규모의 폭넓은 테라스가 설치된다.

고급 레스토랑과 카페테리아,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세미나룸 등 최고급 시설도 들어서며, 최상층에는 제주에서도 드문 스카이풀과 루프톱바 등 고품격 부대시설을 다양하게 갖춰 고객들이 아름다운 제주의 하늘과 바다를 한눈에 바라보며 럭셔리한 휴양을 누릴 수 있다.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우도, 올레길 1번 코스 입구와도 가까워 관광하기에도 좋고, 제주공항과도 차로 50분 거리에 있어 이동에도 부담이 없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제주성산골든튤립호텔’은 전 세계 50개국에 2200여 호텔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체인인 루브르(진장)호텔그룹의 상위 브랜드인 4성급(UPSCALE) 등급으로 브랜드만으로도 투자가치가 높다.

루브르호텔그룹의 골든튤립은 호텔 설계에도 방문 고객들이 진정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각 나라와 지역의 문화, 건축 양식을 반영해 지어 명성을 얻었으며, 아시아 특히 중국에서 높은 인지도와 국제적 위상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 최대 관광산업과 호텔업계를 장악하고 있는 상하이진장국제호텔그룹과 합병하여 중국 내 250여 개의 ‘진장호텔’을 루브르호텔그룹의 3성급 호텔 브랜드 ‘컴파닐’로 전환하는 국제화 전략도 추진 중이다.

진장국제호텔그룹의 루브르호텔그룹 인수는 해외여행이 급격히 증가한 중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것인데, 우리나라 최대의 방한 외국인이 중국인이라는 점에서, ‘제주성산골든튤립호텔’은 제주에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상층 스카이풀에서는 아름다운 제주의 하늘과 바다를 한눈에 바라보며 럭셔리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최상층 스카이풀에서는 아름다운 제주의 하늘과 바다를 한눈에 바라보며 럭셔리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안전성, 신뢰성, 수익성까지 투자 3박자 다 갖춰

투자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안전성을 확보한 것도 ‘제주성산골든튤립호텔’의 강점이다. ‘제주성산골든튤립호텔’은 분양대금을 편취할 우려가 없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특히 공사비용을 사전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다.

신뢰성도 높다. 이 호텔은 최근 정부로부터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된 업계에서 우수한 신용도를 자랑하는 맥서브가 운영을 맡고 골든튤립제주AMC에서 관리감독을 한다. 맥서브는 제2롯데월드몰과 삼성동 코엑스몰 등의 대형쇼핑몰의 운영을 맡고 있는 신뢰성 있는 운영사로 투자자들이 운영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신뢰성 있는 배우 김상중이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직접 홍보에 참여했다는 점도 이 호텔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더한다.

게다가 제주지역에서는 드물게 제1금융권에서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는 이점도 있고 연 11%의 확정 수익률을 보장하는 수익보장 프로그램도 수행해 투자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 솔깃할 다채로운 분양혜택 제공


다양한 분양 혜택도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등의 초기 투자부담금을 낮춘 금융혜택뿐만 아니라 연 11.5%의 확정 수익률을 보장하는 수익보장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계약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자에게는 관리비 없이 연간 10일간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권한(성수기에도 예약 가능)이 주어지고, 타인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또 10일 이상 이용하고 싶다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 왕복 항공권 2장, 제주 골프장 6곳 가족회원 대우, 세계적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할인권 등도 제공된다. 여기에 항공권·렌터카 예약대행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골든튤립 호텔 브랜드네임에 맞춘 황금 튤립 열쇠를 전 객실 계약자에게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행사도 펼치며 6월 11일에는 ‘골든튤립 제주성산호텔’의 그랜드 오픈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CJ홈쇼핑 홍보방송 방영도 예정되어 있다. 이 방송에는 ‘제주성산골든튤립호텔’의 전속모델 배우 김상중이 출연한 홍보영상도 전파를 탄다. ‘제주성산골든튤립호텔’의 분양상담소는 두 곳에 마련되어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동 및 대구 봉산동에 위치해 있다. 준공은 2017년 1월 예정.

문의 (서울) 02-522-5448 (대구) 053-253-5488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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