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아메리칸 비프 프로모션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5월 15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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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카페 드셰프’는 6월 30일까지 최상급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는 ‘아메리칸 프라임 비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비즈니스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로 나누어 두 세트 공통, 신선한 샐러드와 수프, 빵 등으로 이루어진 샐러드 뷔페와 메인 요리로 구성했다. 비즈니스 세트의 메인 요리는 레드 와인과 야채로 맛을 낸 미국산 소고기 찜 요리 또는 소고기 스튜 중 선택 가능하며, 프리미엄 세트는 불갈비 양념 소스의 토시살 스테이크, 허브 버터 소스의 안창살 스테이크, 그리고 그린 페퍼 크림 소스의 등심 스테이크 중 선택 가능하다.

점심용 다섯 코스 메뉴는 두 가지 요리 중 선택 가능한 애피타이저, 팬넬 크림 수프, 샐러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며 메인 요리는 홀스레디쉬 소스의 안심스테이크, 꽃등심 스테이크, 그리고 등심 스테이크 중 선택 가능하다.

여섯 코스로 구성된 저녁 메뉴는 스테이크뿐 아니라 애피타이저, 수프, 그리고 디저트를 선택 가능하다. 애피타이저는 소고기 카르파치오 또는 베이컨 카프레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프는 수삼을 넣은 소고기 콘소메 또는 송로 버섯 향의 호박 치즈 수프를 제공한다. 스테이크는 홀스레디쉬 소스의 안심 스테이크, 캐러멜 브렌디향 버섯 크림소스의 안심 스테이크, 치미추리소스의 꽃등심 스테이크, 그리고 그린 페퍼 크림소스의 등심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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