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봄철 꼭 필요한 도시형 피부 보호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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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황사 등 도심 속 공해로부터 피부를 지켜라!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유해물질, 이제는 봄철에만 잠시 왔다 가는 불청객이 아니다. 계절과 밤낮을 막론하고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존재가 됐다. 이런 유해물질은 피부 표면층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알레르기나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킨다. 특히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피부에 쌓였는지 아닌지 체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피부와 몸속에 쌓인 독소를 케어하는 차움 디톡스 슬리밍 센터장 이윤경 교수는 “평소 몸에 미세먼지나 황사 등의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디톡스 케어에 신경을 써야 한다. 외출 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 등의 제품을 활용해 피부에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피부 보호막을 씌워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물을 자주 마시거나 운동이나 목욕 등으로 땀을 배출하는 것도 피부를 해독시키는 좋은 방법. 디톡스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꾸준히 바르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해 몸에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신경 써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세먼지, 황사 등의 유해물질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도시형 피부 보호제가 필수!
◆디올 원 에센셜 시티 디펜스


미세먼지 등과 같은 도시 속 유해물질은 피부 속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단순히 피부 표면을 깨끗이 닦는 클렌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공해 물질이 피부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피부 보호막을 씌워주면서 피부 속을 정화시키는 근본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 디올 원 에센셜 시티 디펜스는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이 피부에 달라붙지 못하도록 밀어내주는 동시에 자외선을 차단하는 도시형 피부 보호제다.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물질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주며 항산화 효과가 있다. 피부 본연의 빛을 유지시켜 맑고 깨끗한 피부 톤을 연출해주며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하고 상쾌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30mL 7만8000원대.
함께 사용하면 효과 UP! 피부를 정화시키는 부스팅 에센스
◆디올 원 에센셜


독소를 정화하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천연 성분인 레드 히비스커스가 들어있다.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에너지 순환이 활발해지고 피부를 정화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로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유효 성분흡수를 돕는다. 50mL 17만5000원대.
▼ 디올 원 에센셜 시티 디펜스를 사용해보니… ▼

황수현 (채널 A 앵커)

뉴스를 진행하다 보면 현장에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기분은 좋지만 미세먼지, 황사 등의 유해물질과 자외선, 건조한 날씨 등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이 많아 현장 진행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아요. 그러다 만나게 된 디올 원 에센셜 시티 디펜스는 피부에 유해물질이 붙지 않도록 해준다고 하니 안심이 되더라고요.
자외선 차단 겸용이라 이것저것 덧바르지 않아도 돼 간편하고 그 위에 메이크업도 해도 밀림 없이 부드럽게 잘 스며들어요.
미세먼지가 심한 다음 날은 화장도 잘 안 받고 피부색도 칙칙해지곤 했는데 디올 원 에센셜 시티 디펜스를 사용하고 난 후부터는 야외 현장 진행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아요.
박미현 (동아일보 골든걸 생활 칼럼니스트)

야외 촬영과 취재로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피부가 금세 칙칙해지고 아무리 화이트닝 제품을 발라도 효과가 없었어요.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만으로 불안했는데,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거나 침투되는 것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디올 원 에센셜 시티 디펜스를 알게 되면서 파우치에 매일 챙겨 다닐 정도로 애용하고 있어요. 외부 활동이 잦은 커리어 우먼이나 마라톤, 재즈 페스티벌 등 도시 속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무엇보다도 시티 디펜스와 함께 디올 원 에센셜 에센스로 디톡스 케어를 시작하면서 피부 안색도 좋아지고 주변에서 생기 있어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스텔라 (뷰티 블로거)

매일 아침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바르고 그 위에 수시로 덧발라도 밀림이 없는 가벼운 제형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피부에 보호막을 씌우듯 착 감기게 발리는 느낌이 좋아요. 피부를 만져보면 실크처럼 매끄럽더라고요. 촉촉함도 오랫동안 유지되고요.
미세먼지나 황사는 밤에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밤에 운동하거나 외출 할 때도 꼭 챙겨 발라요. 특히 피부 정화 부스팅 에센스인 디올 원 에센셜과 함께 사용해보니 안색이 더 환해지는 느낌이에요!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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