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www.montbell.co.kr)이 베스트셀러 경량 트레킹화 ‘ZERO’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ZERO 트레킹 Low’를 출시했다.
‘ZERO 트레킹 Low’는 2014년 출시와 동시에 몽벨의 대표 상품이 된 경량 트레킹화 ‘ZERO 400’에 장점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로컷 모델이다.
등산화에서는 보기 드문 400g대(260mm 기준) 경량 트레킹화로 강한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갖추어 빙판이나 눈이 아직 남아 있을 수 있는 3월 해빙기의 아웃도어 활동에도 안전성을 더했다.
‘ZERO 트레킹 Low’ 트레킹화에서 돋보이는 장점은 로컷 모델로 디자인해 신고 벗기에 편리함은 물론이고 더 편안해진 착화감이다. 발볼 넓이와 발등 높이 등 한국인의 발 모양에 최적화된 족형을 사용해 신었을 때 편안한 착화감이 남다르다.
이뿐만 아니라 아치 서포트(Arch Support) 기능이 뛰어난 아치 서포트(Arch Support) 인솔(Insole)을 채택해 발바닥과 발목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몽벨만의 ZERO 2X Grip 아웃솔은 한국 지형에 맞는 강한 접지력과 내마모성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것이 자랑이다. 가격은 15만 9000원.
몽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ZERO 트레킹 Low’는 고기능성에 최상의 착화감, 패션성까지 더한 제품으로, 봄날 산행뿐만 아니라 가벼운 트레킹 나들이까지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최상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전국 몽벨 대리점 및 백화점, 최근 오픈한 LS네트웍스의 공식쇼핑몰 LSN몰(www.lsnmall.com)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몽벨은 여성용 캐주얼 트레킹화 ‘토파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몽벨이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받은 기능성 안창(특허 제10-2014-0110541)을 사용한 토파즈는, 체중이 발가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지지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7cm 키높이 효과가 있어 다리를 보다 가늘고 길어 보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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