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봄철이 아름다운 도시 밴쿠버 어때요”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2월 13일 13시 50분


‘보잉사 최신 항공기 타고 떠나는 밴쿠버 여행.’

캐나다 밴쿠버는 항구도시 특유의 아름다움과 캐나다가 자랑하는 청정 대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다. 기후가 온화하고 거리 조경이 예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근처에 빅토리아와 휘슬러같은 관광 명소가 있다. ‘꽃과 정원의 도시’라고 불리는 빅토리아는 캐나다에서 봄이 가장 빨리 오는 곳이다. 봄날에 빅토리아의 봄꽃 가득한 이너하버를 바라보며 페어몬트 호텔 정원에서 애프터눈티를 즐기는 것은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의 로망이다. 밴쿠버에서는 페리를 타고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또한 밴쿠버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인 휘슬러는 캐나다 대자연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내일투어는 밴쿠버 여행의 최적기로 꼽히는 봄을 앞두고 에어카나다의 최신 드림라이너 B787기를 타고 떠나는 상품을 할인 특가 이벤트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6일까지이고, 상품 이용기간은 6월 14일까지다.
이벤트 기간은 2월 16일까지, 출발 적용일은 6월 14일까지다. 조기예약 시 5%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왕복항공권, 호텔, 여행 안내자료, 여행자보험, 안전복대 또는 기내용슬리퍼 등으로 구성했다.

에어캐나다의 드림라이너 B787은 미국 보잉사의 최신 기종으로 비스니스 20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1석, 이코노미 210석 등 총 251석으로 이루어졌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은 이코노미보다 좌석 간격이 7인치(17.8cm) 넓고, 이용객 우선수속 서비스, 도자기에 담겨 나오는 기내식, 어메니티(기내 편의용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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