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SM C&C BT&I는 30일 오후 2시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임직원 ‘1% 나눔 펀드’ 전달식을 가졌다.
‘1% 나눔 펀드’는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1%를 적립한 기금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총 1381만3952원을 조성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SM C&C BT&I 임직원은 3년간 지속적으로 나눔펀드 모금액을 초록우산 측에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SM C&C BT&I 송경애 대표는 적극적인 기부활동으로 여성 최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