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2015년 신년 해돋이 여행상품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2월 8일 06시 55분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2015년 을미년을 시작하는 신년 해돋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해돋이 명소 정동진, 태백산 외에 새로운 장소가 추가됐다. 국내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역인 울릉도 독도 앞바다 선상에서 해돋이를 보고 떡국을 먹는 ‘선상 해돋이 여행’이 있다. 요즘 정동진 못지않게 일출 명소로 인기가 높은 동해 추암 촛대바위는 복잡한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과 일출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해돋이 감상 후 보양 온천에서 온천욕을 할 수 있다. 서해안에는 최북단 백령도 해돋이가 있다. 국내서 해가 가장 늦게 뜨는 곳으로 다른 해돋이 명소보다 여유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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