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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안국현, 中 바이링배 4강 진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9-17 08:23
2014년 9월 17일 08시 23분
입력
2014-09-17 03:00
2014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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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과 안국현 5단이 바이링(百靈)배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정환은 16일 중국 구이저우(貴州) 성 구이양(貴陽)에서 열린 제2회 바이링배 8강전에서 진시영 6단에게 승리했다. 안국현도 이날 장웨이제(江維杰) 9단을 맞아 침착하게 대응해 승리했다. 안국현이 세계대회 4강에 진출한 것은 처음.
그러나 김지석 9단과 최철한 9단은 각각 추쥔(邱峻) 9단과 커제(柯길) 4단에게 아쉽게 패했다. 3월 시점에서 32강에 오른 한국 기사는 10명에 불과했으나 16강에는 7명이 진출해 상승세를 탔다. 7월 16강전에서는 5명이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은 18, 20, 21일 구이양에서 3번기로 치러진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0개월 만에 세계대회 개인전 우승을 노린다.
세계대회에서 박정환은 2011년 후지쓰배에서 최연소 우승한 데 이어 만 3년 만에 두 번 째로, 안국현은 첫 우승을 노린다. 바이링배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 원). 초대 우승자는 저우루이양(周睿羊) 9단이다.
#박정환 9단
#안국현 5단
#바이링배 준결승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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