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봄이 아쉽다면…롯데호텔월드 ‘봄봄봄 패키지’는 어떻습니까

롯데호텔월드(잠실)는 오는 6월30일까지 ‘봄봄봄 패키지’를 마련한다.

‘디럭스 심플패키지(23만원)’는 디럭스 개실 1박과 델리카한스 피크닉 박스, 피크닉 매트를 기본 특전으로 준다. ‘디럭스 테이스티 패키지(27만원)’는 상기 특전에 라세느 2인 조식, ‘디럭스 조이풀 패키지(27만원)’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2매가 추가로 구성돼 취향에 맞추어 마지막 봄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다.

‘디럭스 칼라풀 패키지(31만원)’은 기본 특전에 라세느 2인 조식과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2매가 모두 포함되며 각 패키지에 5만원을 추가하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캐릭터 룸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상기 요금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롯데호텔월드 중식당 도림에서는 오는 12월31일까지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며 향기로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매직 아워’를 운영한다. 레드 와인과 안주로 구성된 매직 아워 세트의 가격은 와인 선택에 따라 2인 기준 5만원부터 8만원까지다. 롯데호텔월드 최고층인 32층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야경은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기 프로모션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시행되며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