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지나가는 시간을 기억하다’전 外

  • 동아일보

김지혜 이화여대 교수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인사동길 목인갤러리에서 ‘지나가는 시간을 기억하다’전을 연다. 긴 세월을 봉인한 돌을 주제로 이미 주어진 시간과 아직 오지 않은 시간 사이의 간극을 탐색하는 도자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02-722-5066

■전북 변산반도에 ‘금구원 조각공원’을 설립한 원로 조각가 김오성 씨의 개인전이 26일∼4월 8일 서울 인사동길 갤러리 미술세계의 개관기념전으로 열린다. 돌에서 인체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탐구해온 작가의 신작들을 전시한다. 02-2278-8388
#지나가는 시간을 기억하다#김오성#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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