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TV속 영화관]정무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리샤오룽 전설의 발차기-쌍절곤 묘기

정무문(KBS1 오후 11시 40분) 로 웨이 감독. 리샤오룽 주연. 무술도장 정무문의 창시자이자 태극권의 사부인 허영의 사망 소식을 들은 첸은 사부의 주검 앞에서 세상을 잃은 듯 오열한다. 사부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첸은 복수를 위해 홍백파의 도장을 찾아가 그동안 사부에게 배웠던 기술을 이용해 현란한 발차기와 쌍절곤으로 수십 명의 관원을 단숨에 쓰러뜨린다. 상하이로 떠나기로 결심한 날, 사부를 독살한 진짜 범인을 알아낸 첸은 최후의 복수를 다짐한다.

평범한 은행원, 마스크 쓰면 불사신으로

마스크(EBS 오후 6시 15분) 척 러셀 감독. 짐 캐리, 캐머런 디아즈 주연. 평범한 은행원 스탠리는 우연한 기회에 고대의 유물인 마스크를 발견한다. 스탠리가 마스크를 쓰면 초인적인 힘을 가진 불사신이 된다. 스탠리는 나이트클럽 가수인 티나를 사랑하지만 그녀는 악당 조직 보스의 정부다. 스탠리는 티나가 보스에게서 빠져나올 기회만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돕는다. 스탠리의 마스크 때문에 시끄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경찰은 소동을 일으킨 스탠리를 쫓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