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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입사원 평균 스펙, “토익 필수?… 無자격증도 합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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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0:19
2013년 7월 25일 10시 19분
입력
2013-07-25 10:17
2013년 7월 25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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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신입사원 평균 스펙’
2013년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 평균 스펙’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상반기에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205개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평균 스펙’을 조사한 결과 토익 730점, 학점 3.5점, 자격증 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신입사원의 토익 성적은 평균 730점으로 지난해 하반기(727점)에 비해 3점 올랐다”고 설명했다.
토익 점수는 ‘750~800점(21.3%)’이 가장 많았으며 ‘700~750점(16.5%)’, ‘600~650점(15%)’, ‘800~850점(15%)’ 등의 순이었다.
특히 신입사원 중 76.6%에 해당하는 사람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자격증 개수는 평균 2.1개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평균 스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 자격증 없는데 합격했다”, “스펙은 스펙일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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