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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결혼 전 가장 부담스런 상황은… “속도위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5 10:09
2013년 6월 25일 10시 09분
입력
2013-06-25 09:11
2013년 6월 25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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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신부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상황은 무엇일까?
남성의 경우 부모가 결혼문제에 과도하게 관여하는 것을, 여성은 결혼 전 임신하는 이른바 '속도위반'을 각각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자사 회원 760명(남성 371명·여성 389명)을 대상으로 한 `가장 부담스러울 것 같은 결혼상황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부모님이 과도하게 관여하는 결혼'을 가장 부담스럽다고 답한 남성 응답자는 35.7%(132명)에 달해 1위에 올랐다.
이어 `과도한 지출을 요구하는 호화결혼'(108명·29.1%), `속도위반'(74명·19.8%), `적령기여서 억지로 떠밀려 하는 결혼'(57명·15.4%)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속도위반'(185명·47.8%)을 첫손가락에 꼽았다. 아직 성적으로 보수적인 사회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 `적령기여서 억지로 떠밀려 하는 결혼'(73명·18.7%), `과도한 지출을 요구하는 호화결혼'(70명·18.0%), `부모님이 과도하게 관여하는 결혼'(61명·15.5%)을 꼽아 대조를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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