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News in Brief]닥터 브로너스 ‘샌달우드 앤드 자스민… 솝’ 外

닥터 브로너스 ‘샌달우드 앤드 자스민… 솝’

닥터 브로너스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 ‘퓨어 캐스틸 솝’의 첫 오리엔탈 블렌딩인 ‘샌달우드 앤드 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을 2월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샌달우드와 재스민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진정 효과와 수분 공급이 탁월하다.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은 합성계면활성제와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이다. 홈페이지(www.drbronnerskorea.com)에서 제품 출시를 기념해 테스터 모집 및 제품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토미 힐피거 ‘프리덤 포 맨’

토미 힐피거는 새로운 남성향수 제품인 ‘프리덤 포 맨’을 12일 출시했다. 톱 노트(맨 처음 느껴지는 향)는 바질 잎과 바이올렛, 노간주나무와 클라리 세이지 향, 미들 노트는 화이트 페퍼와 생강, 오렌지 꽃과 코리앤더, 베이스 노트는 베티버와 샌달우드향을 사용했다. 제품은 항해와 카르페디엠(현재를 즐겨라) 정신이라는 제품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됐다. 토미 힐피거 관계자는 “레드와 네이비 컬러의 밧줄 모양을 병에 새겨 넣어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고 말했다. 6만5000원(50mL 기준).
아닉구딸 ‘쁘띠뜨 쉐리 뮤즈 리미티드 에디션’

아닉구딸은 자사의 대표 향수인 ‘쁘띠뜨 쉐리’의 리뉴얼 버전인 ‘쁘띠뜨 쉐리 뮤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제품은 배 복숭아 로즈머스크 바닐라 향으로 구성됐으며, 1950년대 유행했던 팝아트를 비롯한 예술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제품에 포함된 골드 펜던트는 문학의 여신 뮤즈를 새긴 것으로 프랑스 디자이너인 아르튀르 베르트랑이 디자인했다. 제품은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17만 원(5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