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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악마의 화장실 “민망해서 볼 일도 못 볼듯” 폭소
동아닷컴
입력
2012-11-01 18:07
2012년 11월 1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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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화장실’사진 화제
‘악마의 화장실’
‘악마의 화장실’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악마의 화장실’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변기 앞에 서서 볼 일을 보는 남성을 대놓고 들여다보는 여성들의 사진이 붙어있다.
특히 남자의 특정 부위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조롱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여성과 고개를 떨구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냈다.
‘악마의 화장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겁나서 화장실 못 갈듯”, “완전히 고개숙인 남성이네요”, “악마의 화장실 100% 공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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