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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대학 전공, “혹시 내가 전공한 게…” 두근두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6 09:58
2012년 10월 16일 09시 58분
입력
2012-10-16 09:48
2012년 10월 16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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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얼간이’ 스틸컷
‘최악의 대학 전공’
최악의 대학 전공 조사 결과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의 명문 조지타운대학의 ‘교육 및 근로센터(CEW)’ 보고서를 분석해 실업률과 평균 연봉에서 열악한 대학 전공을 발표했다.
이 결과 인류학과 고고학 등 사회 과학 분야가 가장 열악한 대학전공으로 선정됐다.
이러한 전공들은 실업률이 높고 평균 연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인류학 및 고고학 관련 종사자들은 실업률이 10.5%였으며 신입사원(22~26세)의 평균 연봉은 2만8000달러(약 31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영화나 영상, 사진 전공이 뒤를 이었다. 이들의 신입 연봉은 3만 달러(약 3300만 원)이며 실업률은 12.9%에 이르렀다.
이어 순수 미술 전공이 3위를 차지했으며 철학 및 종교, 교양, 음악, 피트니스 및 레크리에이션, 상업 미술 및 그래픽 디자인, 역사, 영어 및 영문학 순으로 집계됐다.
최악의 대학 전공 순위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 내가 전공한 게 있을까봐 두근거렸다”, “최악의 대학 전공? 여기에 자신의 전공이 있으면 기분 안 좋을 듯”, “최악의 대학 전공이 아니고 사람 나름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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