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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착시 사진 놀이 기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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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08:47
2012년 9월 4일 08시 47분
입력
2012-09-04 08:47
2012년 9월 4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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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사진 화제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사진이 화제다.
먼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건 편의점의 물품을 이용해 만든 작품 사진 한 점. 계산할 때 사용하는 바코드 리더기를 이용해 몸을 만들고 삼각 김밥으로 다리, 계란판으로는 모자를 만들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착시 사진 놀이’도 잇달아 올라오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속 주인공들은 편의점에 진열되어 있는 음료 광고판이나 잡지를 이용해 착시 효과를 노리고 있다.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발하네요”,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제목 대박”, “월급주는 사장님은 얼마나 안타까울까”, “아이디어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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