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데일리 요리] 맛과 영양을 챙기는 별미 반찬! 두부부추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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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8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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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와 부추로 만들어 부담 없이 즐기는 채식 요리. 간단하지만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별미 반찬으로 꽃빵을 곁들이면 근사한 손님 접대 음식이 된다.
준비하기
두부 1모, 부추 100g, 양파 1/4개, 홍고추 1개, 식용유 조금, 소금 조금
간장양념 만들기
간장 1큰술, 맛술 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설탕·깨소금 1작은술씩
요리하기
1 두부는 0.8cm 두께로 납작하게 썰어 소금을 살짝 뿌려둔다.
2 부추는 5~6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 썬다. 홍고추는 길게 반을 갈라 씨를 뺀 다음 가늘게 채 썬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센 불에서 두부를 노릇하게 지졌다 꺼내 식힌다. 충분히 식은 두부는 가늘게 채 썬다.
4 다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홍고추, 부추를 볶다가 소금으로 간한다.
5 ④에 채 썬 두부를 넣고 간장양념 재료를 고루 섞어 붓는다. 양념이 재료에 배면 바로 불을 끄고 그릇에 담는다.


Cooking Tip

두부는 높은 온도에서 단번에 지져야 수분이 쏙 빠져 채 썰때 부서지지 않는다.
정리·전재희<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heyj0114@daum.net>
요리·한명숙
도움주신 곳·RHK 02-6443-8838

‘쉬운 반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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