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뷰티] ‘코리아 비욘세’ 씨스타 효린의 ‘브론즈 스킨 메이크업’ 팁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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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9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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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효린. 흰 피부의 경우 어떤 메이크업도 소화하기가 쉽지만 까무잡잡한 피부는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색조 하나까지 컬러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효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미라씨(김청경 헤어페이스)에게 ‘브론즈 스킨 메이크업 팁’을 들었다.
BASE
어두운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경우 너무 밝은 컬러를 사용할 경우 화장이 떠보이고 피부가 칙칙해 보일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는 피부톤과 가장 비슷한 파운데이션과 그보다 한 톤 더 밝은 옐로 느낌의 파운데이션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사용해 얼굴 바깥에서부터 안쪽으로 바른 뒤, 스펀지로 톡톡 두드려 밀착시켜 준다. 브러쉬에 남아있는 파운데이션은 컨실러와 섞어 티존이나 눈 밑 부분 하이라이트에 덧발라 입체감을 준다.

촉촉한 피부 연출을 위해 파우더는 사용하지 않는다.

셰딩에는 미세한 펄 입자가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건강하고 윤기나는 브론즈 메이크업을 연출을 할 수 있다.


EYE
섀도는 피부톤에 어울리는 브론즈 계열이나 자연스러운 펄감이 있는 베이지 브라운 컬러를 사용한다. 건강한 구릿빛 피부에 맞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CHEEK & LIP
치크나 립은 웜톤의 컬러를 사용한다. 베이비 핑크나 피치계열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톤과 잘 어울리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크림 타입의 볼터치나 틴트로 치크 메이크업을 하는 것도 자연스럽다.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안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orangeahn@naver.com>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김청경 헤어페이스 02-344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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