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뷰티] 수분을 머금은 윤아, 이민정, 산다라박…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 3의 ‘수분크림’ 활용 팁!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스타들의 비결은 뭘까? 완벽한 클렌징을 손꼽은 윤아, 수분 충족을 위해 수시로 물을 마신다는 이민정…. 하지만 그녀들에겐 공통점이 있었으니, 바로 풍부한 수분감의 ‘수분크림’을 즐겨 사용한다는 것.

때론 수분팩으로! 때론 오일과 함께! 수분으로 꽉 차오르는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산다라박, 윤아, 이민정의 ‘수분크림’ 사용 팁을 공개한다.

윤아의 보습 노하우

두텁게 바른 수분크림은 피부 보약이나 다름없어요~
첫째는 아무리 피곤해도 메이크업은 꼭 지우고 자요. 얼굴에 남아있는 화장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가는 주범이거든요. 특히 방송 메이크업을 한 날은 더욱 꼼꼼하게 클렌징을 하고 자죠.
둘째는 강렬한 방송 조명으로 유독 피부가 건조한 날이면 잠들기 전에 수분 크림을 두텁게 바르고 자요. 올리브 영양 성분이 듬뿍 들어간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데, 다음날 한결 건강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어요.

이민정의 보습 노하우

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물’이에요!
제 촉촉한 피부의 비결은 바로 ‘물’이예요. 항상 물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틈이 날 때마다 마시곤 해요.
또 늘 수분크림을 사용하는데, 직접 피부에 닿는 만큼 제품에 함유된 성분을 반드시 체크하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미네랄과 이온이 풍부한 알래스카 빙하수로 이루어져 있어 촉촉함이 배로 느껴져요.
많은 스케줄로 피부 갈증이 심하게 느껴질 땐 사용량을 늘려 수분팩으로 사용하곤 하죠.

산다라박의 보습 노하우

쫀득쫀득한 콜라겐으로 촉촉함을 채워줘요!
잦은 해외활동과 메이크업으로 건조함에 지친 제 피부에 보습 제품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에요. 평소에는 수분 지속성을 높여주는 콜라겐이 함유된 수분 크림으로 피부 보습 유지에 힘쓰고 있어요. 피부가 유난히 지친 날에는 크림에 오일을 섞어 발라 부족한 피부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채워주죠.

· 에디터 이희주 추천! 수분 크림 3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안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orangeah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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