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넘는 세월에 걸쳐 윈스턴 가문 3대(代)가 일군 프레스티지 브랜드 해리윈스턴은 ‘킹 오브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처럼 아름답고 독특한 보석과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으로 하이 주얼리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해리윈스턴은 ‘레어 타임 피스(희귀한 시계)’라는 모토처럼 제품의 희소성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긴다. 장인의 섬세하고 정성 어린 땀방울이 배어 있어 진정한 명품의 가치를 아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시계의 본고장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시계 박람회인 ‘2011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해리윈스턴의 미드나잇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해리윈스턴 만의 우아함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남성을 위한 미드나잇 테마의 42mm 케이스, 심플 버전인 해리윈스턴 미드나잇 오토매틱은 로즈 골드 케이스에 로제 샴페인 톤의 다이얼이 달린 클래식한 디자인의 시계다. 미드나잇 오토매틱은 파워 리저브(별도의 전원 없이 작동하는)되는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했으며 비스듬히 깎은 두 개의 바늘(핸즈)로 멋을 냈다. 12시 방향에는 해리윈스턴의 로고가, 6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달려있다.
해리윈스턴 미드나잇 39mm는 해리윈스턴 미드나잇 오토매틱과 잘 어울리는 커플용 여성 시계다. 건전지로 작동하는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로즈 골드 케이스에는 선 레이 새틴브러시드 로제 샴페인 톤의 다이얼이,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는 새틴브러시드 그레이 다이얼이 달려 있다. 3시, 6시, 9시, 12시 방향에는 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바형 인덱스가 세팅됐다. 베젤(시계 둘레)에 컬러리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과 다이아몬드 세팅을 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의 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문의는 02-540-1356(갤러리아 명품관 해리윈스턴 매장) 또는 02-2118-6225(롯데 에비뉴엘 해리윈스턴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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