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스타일리스트 송수현 공개! 구하라의 러블리 룩 코디법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속 철부지 대통령 딸을 연기중인 구하라. 갓 스무살이 된 날라리 재수생인 다혜 역할에 어울리는 깜찍발랄한 로맨틱룩을 선보이고 있다. 레이스와 프릴, 미니드레스 등을 활용한 구하라의 드라마 속 패션을 들여다보자.

심플한 상의보다는 시폰 소재의 꽃잎 디테일이나 프릴이 달린 네크라인 등의 로맨틱한 상의를 하의와 함께 매치한다. 평범한 흰색 티셔츠 역시 소매 러플이 포인트인 디자인을 선택한다.

짧은 길이의 미니원피스로 슬림한 다리라인을 강조한다. 컬러풀한 목걸이, 팔찌를 드레스와 함께 매치하면 발랄한 서머룩 연출이 가능하다.

리본, 꽃모양 등의 빅사이즈 헤어 액세서리는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키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고 얼굴을 보다 강조해준다.
글·김선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객원 에디터 modori_@naver.com>
강진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love8229@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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