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브랜드 스토리] 탈크 파라핀 인공색소 유전자조작 방부제 동물실험 NO! ‘유기농 꽃잎’으로 만든 호주 메이크업 브랜드, 쥬이 오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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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24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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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크, 파라벤, 인공색소, 유전자 조작, 방부제, 동물 실험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된 꽃잎으로 색을 내고 천연 왁스와 에센셜 오일로 윤기를 더한 유기농 메이크업 브랜드 쥬이 오가닉을 만나보자.
전 제품 유기농 인증 마크 USDA 획득한~ 쥬이 오가닉

쥬이 오가닉은 호주에서 온 유기농 메이크업 브랜드로 국내 메이크업 브랜드 중 최초로 전 제품 USDA 인증을 획득했다.

USDA(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는 미국 농무부에서 발행하는 유기농 인증서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3단계로 유기농 인증을 부여한다.

미국 연방 유기농 법률에 따르면 물을 제외한 전체 원료의 함량에 따라 100% 유기농은 제품에는 '100% Organic'과 USDA 로고를, 95% 이상 유기농 제품에는 ‘Organic’과 USDA 로고, 70% 이상 유기농 제품에는 ‘Made with organic ingredients’과 유기농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쥬이 오가닉은 2번째 유기농 함량 95% 단계에 속하는‘Organic’과 USDA 인증 마크를 전 제품에 획득했다.
유기농 꽃잎으로 색상 내고, 천연 왁스로 피부 윤기 더해

탈크, 파라벤, 인공색소, 유전자 조작, 방부제, 동물 실험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꽃잎과 식물 추출물로 색상을 내고 천연 왁스와 에센셜 오일로 윤기를 더했다.

쥬이 오가닉의 주요 성분인 로사 다마세나(Rosa Damascena)는 장미꽃 봉오리가 다 열리기 전에 수확해서 건조시킨 것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고 향긋한 장미향을 전해준다.

또 카모마일(Chamomile Flowers), 쟈스민(Jasmin) 등은 말린 뒤 빻아서 컬러를 내고 호호바 오일(Jojoba oil), 알로에 베라(Aloe Vera) 등을 첨가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메이크업 제품을 만들었다.
쥬이 오가닉 베스트 메이크업 아이템 3

플로라 리퀴드 파운데이션
카렌듈라, 알로에베라 등이 함유된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플로라 아이섀도
로즈, 캐모마일, 쟈스민 꽃 등으로 색을 낸 제품으로 가루 날림이 적고 발색력이 좋아 오랫동안 화사한 컬러를 유지시켜 준다.

플로라 립 틴트
끈적임이 없는 틴트 타입의 립글로스로 브스왁스, 알로에베라 등이 함유돼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도움주신 곳·쥬이오가닉 02-470-8257~8 www.zui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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