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뷰티 아이템] 뷰티 에디터 박미현 추천!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겨울 피부 관리 노하우&2010신상 안티에이징 뷰티 아이템 7

  • Array
  • 입력 2010년 11월 19일 11시 27분


코멘트
건조하고 추운 날씨와 난방 등으로 인해 피부가 메마르고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이다. 늘 바르던 에센스, 크림 등을 듬뿍 발라도 피부가 건조하고 잔주름이 늘었다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겨울철 노화 막는 뷰티 케어 노하우와 2010 신상 안티에이징 뷰티 제품을 소개한다.
난방으로 인한 탄력 저하

뜨겁고 차가운 공기를 번갈아가며 쐬다 보면 피부는 생기를 잃고 푸석해지며 탄력을 잃는다. 이럴 때는 탄력을 키우는 급처방은 바로 마사지.

마사지를 하면 피부 표면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모공이 열려 제품의 흡수를 높인다. 또 반복적으로 피부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게 되면 처진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세안할 때 찬물로 두드리는 것도 탄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
찬바람과 건조로 인한 주름

찬바람에 의해 피부에 건조함이 계속되면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더 도드라질 수 있다. 이럴 때는 평소 바르던 로션이나 크림의 양을 1.5배 이상 늘리고 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한다.

건조함에 의해 각질이 일어난 부위가 있다면 세안 후에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토너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 뒤 그 부위에 5분 정도 얹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 제품을 사용할 때는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충분히 흡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갑작스럽게 붉어지는 얼굴

모세혈관의 탄력 저하로 볼이 빨개지는 안면 홍조. 특히 겨울철에 심해지는 이유는 내·외부의 온도 차이가 커서 수축된 혈관이 갑자기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세안을 할 때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찬물로 마무리하면 피부의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

추운 곳에서 실내로 들어가기 전에 손가락으로 볼을 감싸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것도 응급 대처법이다.
하얀 각질과 푸석푸석한 피부

겨울철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다 보면 피부 속 수분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또 각질의 주기도 둔화돼 피부가 까칠해지고 각질이 더욱 심하게 일어난다. 묵은 각질은 수분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제때 제거해야 한다.

얼굴에 알갱이가 크고 거친 스크럽제를 사용하게 되면 자극을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화장수는 무알코올의 자극이 없는 것을 선택하고 수분이 함유된 에센스나 크림을 사용해 피부 속까지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뷰티 에디터 박미현 추천!
2010 신상 기능성 안티에이징 아이템 7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모델·천영은
도움주신 곳· 한율 080-023-5454 디올 02-3438-9537 에스티로더 02-3440-2982 슈에무라 080-022-3332 DHC 080-7575-333 키엘 02-3497-9598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